처음 만남의 인상이
디따디따 중요하듯,
정겨운 사람들과의 인사는
상쾌한 청량제 같습니다^^;;;;
그.런.데......
'날씨 춥지여? 어디 다녀오세염???^^***"
"안 갈쳐 줘염...--____--;;;;"
아아....이 웬쑤같은 순발력이어라.....ㅠ.ㅠ
날씨가 춰지면서 사고력과 순발력이 함께 얼어 버려서 그랬어여...ㅠ.ㅠ 키잉....
의료보험공단인지 뭔지에서의 정산은 잘 모르겠고....
주머니에서 나가는 몇천원을 플라스틱 조각으로 결재해서
카드사 등 따쑵게 하는 것도 싫고
다래에서 수수료 떨어져 나가는 것이 더더욱 싫어
'은행 다녀와또욤' 하면 그냥 좋았을 것을.....ㅠ.ㅠ
바.부.팅.이.바.람.입니다...ㅠ.ㅠ.←쑤후우욱~!!!! 후회가 쓰나미처럼 몰려옴 --_____--;;;;
인사했던 매니저님이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여....쩝~!!!!...
미안한거 알져??? 쿄쿄쿄 ←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잔술수임^^;;;;;
미안미안 지송지송...^^ 궁디 살랑 살랑...^*^;;;;
"안녕히 가세요~~^^**"
치료 끝나고 살곰 살곰 나서는 길에.....
얼라리어?~~ 기회를 놓쳐 원장샘께 선수를 당했습니다.....우쒸 --____--;;;;
세련되게 먼저 할 수도 있었는데....으음....
할 수 없지욤 지금이라도.... 가장 분위기 있고 지적이게....ㅋㅋㅋ
(목소리는 반음쯤 내릴까??? 갸웃갸웃...ㅋㅋㅋ)
"치료 감사합니다아~~♬♪~"
이런 이런.......
바보상자의 폐단입니다.....--____--;;;;
그 인사만으로 충분할텐데 머리 속에 갑자기 연상되는 세 남자!!!!!
"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~~~♪♬♪♪♩~~"
어느 개그프로그램의 그 쉬키들이 오버랩되면서 말투가 이상해 집니다아~~
미쵸미쵸 ---_______---;;;;; ← 완전 땀 삐질삐질....
치료란 단어는 어물쩍 목뒤로 넘어가면서
그 나아쁜 놈들의 말투가 되어 버렸습니다.....ㅠ.ㅠ.....이잉...ㅠ.ㅠ 오또케욤....
원래는 손짓도 역쉬 세련되게 뿌잉뿌잉 위치에서 손끝만 까닥까닥이는 '안녕 컨셉'이었는데....
머리 속 이상한 영상 덕분에 주춤하면서
거수 경례가 되었더랬습니다아아아아~~~!!!!!!!
(원장샘을 애비군 중대장 취급하다니 이룬이룬.....어케어또케)
완전미쵸...!!!!! ㅠ.ㅠ......
순간 머리속은
mp3 랑 핸드폰 이어폰 끼리
얽히고 또 얽혀 동양매듭이 되어 버립니다....^^***
아아........
소심쟁이 바람은 오늘도 잠 못들고
찬바람 부는 골목 어귀를 서성일 것 같습니다.......--______--;;;;;;
창 너머 일렁이는 물체가 보이시더라도
변태라고 112에 신고치 마시옵길 바라오며,
혹여 놀라심을 핑계로 찬물 뒤집어 씌우시지 마시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^^***
치료 잘 받고
기분 좋아야 하는데 키잉......ㅠ.ㅠ.......
쿨럭쿨럭......
낼 부터 추워진다는데......
이눔의 기침은 어찌할꼬.....---_______---;;;;;
모.....
멋 쩍어서 하는 공기침 아니구여.....헤헤^^***
그냥 변덕 심한 기온 변화에 따른
부작용이었었나 생각해 주셈 네네네???ㅋㅋㅋ
별 영양가 없는 글 읽고 계신 님들 감사드리구여ㅋㅋ
(만일 구독자 정말 계시면 후두둑 행복 받으세욤^^;;;;)
우리 인사는 확실하고 깔끔하게 하자구여^^
공연히 바람처럼 불안에 오골거리지 않게 말예여 알쪄???...ㅋㅋㅋ
갈무리하는 하루에
갑자기 엉망이 되어버린
늘푸른바람이었습니다^^
냥냥^^***
늦은 밤입니다
편한 밤 되시고 활기찬 내일을 위하여 홧팅!!!!.....







정말 늦은 밤에 올려주셨군요
날씨가 참 춥네요
저녁 시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^^